2009년 8월 21일 진행했던 Windows Server 2008 R2 Overview 세미나 영상 입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했던 것 같아서, 조금 부끄럽네요.. 

1편

2편

3편


 
Posted by cygni

Windows Server 2008 R2를 주제로 Overview 세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Windows 7과 Windows Server 2008 R2를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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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ygni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인사말은
“요즘 사는게 어때?”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나도 또한 그 말을 되물었을 때
어색하게 그냥 미소만 짓는 친구와 헤어지고….
 
예전에 참 많이 좋아했던 동물원의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라는 곡의 가사 중 일부 입니다.

누군가 제게 요즘 사는게 어때?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특별한 문제나 걱정거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 조금은 갑갑하고 답답한 요즘이네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마인드 컨트롤 문제이다 싶습니다. 귀차니즘에 지배 당하고 있는 몸뚱이와 그러면 안되라고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 정신과의 불일치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가 아닌가 하는... ^^;;

   

추억의 명작 만화 슬램덩크의 명승부들 중 도내 최강자 해남전의 한 장면 입니다. 채치수 주장이 심한 발목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상을 잊은 투혼으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을 보며 안감독님이 하시는 말씀이죠.^^ (이런 장면과 대사를 외우고 있을 정도라면 제가 얼마나 슬램덩크 팬이었는지.. 짐작하시겠죠.. 정말 외울만큼 봤던 것 같네요..^^;)

"...정신이 육체를 초월하기 시작한건가...?!"

스포츠가 우리를 흥분시키는 건 아마도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감정을 이입 시킬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내며 최선을 다해 가는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를 붙들고 있는 여러가지 고민들과 어려움들을 이겨 나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제게는 어려운 난관들을 극복해 나가는 것 보다 평범한 삶 속에서 반복되는 일상의 타성을 이겨내고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더 어렵고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내일은 더 잘해야지라고 다짐을 하지만, 타성에 젖은 몸은 마음같지 않고.. 그래서 늘 마음만 바쁘고.. 조급해지는...^^;;

의지가 약한 저에게는 "...정신이 육체를 초월하기 시작한건가...?!"는 아마도 영원한 숙제가 될 것 같은 생각에 글을 적고 있으면서도 또 마음만 바빠지기 시작을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는 기술들과 늘 새로운 이슈들이 쏟아져나오는 IT업계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한 IT인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일까요?
감히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저는 정신이 육체를 초월하는 경지에까지는 이르지 못하더라도 내 발목을 붙잡고 있는 타성에서 벗어나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걸음이 더디고 보폭은 좁을지라도 말입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성장 할 수 있다면....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얼마남지 않은 봄... 그리고, 3월 20일..
국내에서도 Windows Server, Visual Studio, SQL Server의 새로운 버전들이 런칭이 됩니다. Hero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소개를 해주시고 계시 듯이,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에는 많은 기술들과 기능들이 접목이 되었고, 또 그만큼 많은 부분들이 새로워졌습니다.
저는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바로 변화가 시작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새로운 제품들의 출시가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그간의 타성에 젖어 늘 같은 자리만 맴돌던 제자리 걸음에서 앞으로 크게 한 걸음 내딪을 수 있는 좋은 변화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 그리고 오늘은 그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모두 함께 시원한 고릴라 덩크!! 한 번 해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Posted by cygni
“10년 후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이런 질문은 한참 꿈 많던 청소년 시절 친구들과 함께 미래를 그려보면서 많이 나누었던 이야기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덧 나이를 먹고, 일상들 속에 파묻혀 시야마저도 많이 좁아진 지금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좀 부끄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의 꿈과 열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그냥 먹고 사는 것에 익숙해지고, 또 열정적으로 나아가지 못함에 대한 반성만을 하게 만드네요.
다음부터는 나를 반추해보지 않아도 되는 조금은 편한 기술적인 이야기들로 포스팅을 해야지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Hero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시는 다른 분들께서 너무나 잘 언급을 해주고 계셔서 그것도 편하지만은 않겠구나하고 있습니다.. ^^;;
 

CIO.. 혁신 리더를 꿈꾸며..
 
내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 저를 아는 분들이 들으시면 웃으실 것 같아 말 하기가 참 많이 쑥스럽지만, 제 꿈은 CIO(Chief Information Officer)가 되는 것 입니다. 10년 후가 될지 아니면 더 많은 시간들이 지난 뒤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기업의 정보기술을 책임지고, 혁신을 리드하는 CIO가 되는 것이 IT 분야에서 일을 해오며 제 가슴 속에 가지고 있는 비전이자 꿈입니다.  

기업에서 C자로 시작하는 리더들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보셔서 잘 아실 겁니다. CEO, CFO 등등.. 하지만, 다른 C자로 시작하는 리더들에 비해 아직까지 CIO는 단순한 정보 기술자로 인식이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고 또, 정보기술 분야가 기업의 중요한 전략에 크게 포함이 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제 짧은 소견 입니다.. 전 아직 일개 회사원 입니다.^^;;)

저는 정보기술 전문가나 관리자 역할 보다도 기업의 혁신을 리드하는 리더로써 정보 기술을 통한 기업의 향후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 과정들을 통해 성과를 내는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이랄까요?
 
혁신 리더로서의 CIO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서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립니다.
기업 조직의 정보기술 분야의 리더로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가트너 그룹의 연구 성과를 기술한 지침서 입니다. CIO의 꿈을 키워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읽어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風蕭蕭兮易水寒, 壯士一去兮不復還
 
꿈이 무엇이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참 어렵고 곤란한 일이라고 서두부터 이야기 하고 시작을 했지만, 사실 장미 빛 미래를 꿈꿔 보는 일은 정말 즐거운 일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미래를 맞이 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과정을 생각해 보지 않으면 말이지요.. ^^;
 
"바람은 소슬하고, 역수는 차가와라.
장사 한 번 떠나면, 다시 오지 못하리."
 
옛 중국 위나라의 형가라는 자객이 진시황을 암살하기 위해서 떠날 때 불렀던 노래라고 합니다. 알고보면 참 비장한 노래죠.. 앞으로 십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제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네 꿈을 이루었는가?”라는 질문보다 “넌 지난 10년이라는 시간을 아깝지 않게 살아왔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는 것이 더 두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다 보니 조금 비장한 마음도 생기네요.
역시.. 언제나 바람은 소슬하고 물은 차갑지만 할테지만.. 지나 온 시간에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내 걸음으로 걸어 나가고 또 내 손으로 잡아야 할 것들이니까요.. 꿈과 비전이라는 것들은..
 

아~ 그리고, 올해의 바램은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여유로운 마음을 유지하는 것 입니다. 그런 바램의 일환으로 블로깅을 조금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쉽지가 않네요..

원하고 그리는 꿈과 비전들~ 그리고, 올해의 목표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
바람은 소슬하고, 역수는 차갑지만~~ 그래도 고고씽~^^!!
Posted by cygni

얼마 전 IT를 왜 시작하였는가?에 대해서 글을 하나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 글을 쓸 때도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저는 전산 전공자이긴 했지만, 어디 가서 그렇다고 말하기 힘든 학창 시절을 보냈었습니다.. ~ 공부를 무지무지 안했다고 이해하시면.. ^^;;

 

제가 전산을 전공하던 때에는 월정님의 댓글처럼 GUI 환경이라는 것이 없었던 시절이라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서 작업을 해야 했었고 또, C 언어나 프로그램 개발 언어들을 잘 알아야지 전산을 한다고 말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화면에 명령어를 입력해서 시스템을 작동해야 한다는 것과 영어도 잘 못하는데 무슨 영어 비스므리한 말들을 가지고 줄줄이 무언가를 써나가야 했던 개발이라는 것이 참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걸 공부하려고 했었는지도 의문이네요...^^;;   
 

그렇게 학교 생활을 하던 차에 군에 입대를 하고 제대 후, 취업을 위해서 당시 유행이었던 MicrosoftMCSE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Windows Server NT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던 것이고요.

 

Windows NTNT New Technology의 약자라고 했던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 당시 Windows NT는 저에겐 그 험난한 취업난 속에서도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유일한 희망이었고, 마우스 클릭만으로 시스템을 작동 시킬 수 있는 것이.. 이거 나도 할만 한걸 하는 착각을 단단히 하게 했었던 같습니다. ^^;;

 

만약 제가 자존심도 강하고 그 자존심을 지킬 만큼 스스로 노력도 많이 해왔던 사람이었다면,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이런 건 별로야하며 이건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여러가지 이유로 Windows 서버에 대해서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지만, 또 한편으론 스스로 한계를 지어 버리는 모습에 안타깝기도 하곤 합니다.)

 

에구.. >.< 자꾸 이야기가 길어 지네요. 꼬알라님이 제시하신 보기 중에서 Windows를 사용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유를 찾는다면 제 경우에는 1번 쓰기 편하고 쉽게 느껴져서가 맞을 것 같습니다.  왠지 쉬워 보이고 진입장벽이 낮아 보였던 Windows가 딱 입맛에 맞았었으니까요. 아니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수도... ^^

 

하지만, 내가 아직도 Windows를 사용하고 이 분야의 일을 하고있는 이유는 아마도 꼬알라님의 보기 다섯 가지에 모두 포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했던 것이었고, 지금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도 이것이고 또 다른 서버 플랫폼들과 성능이나 기능들을 비교하지 않더라도 그저 제게는 Windows 서버에 가장 애착이 가고 또 새로운 버전들이 발표될 때마다 기대가 되니까요.. ^^


Posted by cyg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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